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어학 점수가 필요한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토익(TOEIC) 및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 응시권을 증정한다.
인크루트는 YBM 한국 TOEIC위원회와 손잡고 ‘토익스피킹 무료 응시권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크루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인크루트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행운의 카드를 한 장 고르면 △토익스피킹 무료 응시권 △토익스피킹 30% 할인권 △토익스피킹 10% 할인권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30명의 회원에게 토익 무료 응시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6월 17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7월 9일이다.
문상헌 인크루트 CBO(최고 브랜드 경영자)는 “취업 준비생이라면 필수로 갖춰야 하는 어학 관련 자격증이 토익스피킹과 토익이다. 앞으로도 인크루트는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성공적인 취업을 도울 것”이라 말했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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