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1시를 기해 서울 25개 구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오존주의보가 내려진 구는 중구·종로구·용산구·강남구·서초구·송파구·강동구·광진구·성동구·중랑구·동대문구·성북구·도봉구·강북구·노원구·강서구·구로구·영등포구·동작구·관악구·금천구·양천구·은평구·서대문구·마포구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발령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일반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