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전국 국·공·사립 자연휴양림의 발전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울특별시 등 14개 지방자치단체, 한국산림휴양복지협회, 산림휴양복지학회 등 관련 기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휴양림 간 상생 방안을 마련하고, 대국민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해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앞으로 국·공·사립 자연휴양림 협의회를 통해 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연계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민·관이 상호 상생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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