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킨팩토리 쿤달(KUNDAL)은 4월 27일부터 6월 9일까지 약 40일 동안 카페 브랜드 ‘카페 공명’ 홍대점에서 호텔을 콘셉트로 이색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퍼스널 케어 브랜드 쿤달은 이번에 출시한 프로틴 데미지 케어 라인(샴푸, 트리트먼트, 노워시 트리트먼트, 헤어 미스트세럼)을 알리기 위해 쿤달 호텔에서의 치유와 휴식을 콘셉트로 카페 공명의 공간을 유럽의 호텔처럼 조성해 방문객들과 소통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가 열린 카페 공명 홍대점에서는 쿤달의 제품 컬러인 핑크에 맞춰 매끈한 머릿결을 연상시키는 ‘핑크 꿈결 마들렌’, ‘까눌레’와 같은 디저트류와 힐링을 주제로 한 음료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 등의 신메뉴를 한정 판매했으며 출시 후 한동안 조기 품절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쿤달 X 카페 공명 팝업스토어에는 약 1만5000명이 방문했으며, 최근 홍대 지역에 외국인 방문객이 크게 늘면서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일본, 대만, 동남아 등에서 입지를 늘려가는 쿤달의 인지도와 크게 맞물려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팝업 행사는 매장에서 직접 프로틴 데미지 케어 라인의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체험 공간뿐 아니라, 일상에서의 데미지를 서로 공유하는 등 여러 고객 참여형 이벤트 형식이 진행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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