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82년생 김지영>의 조남주 작가가 청소년소설을 썼다. <귤의 맛> 이후 4년 만에 출간한 두 번째 청소년소설이다. 영혼이 바뀐 엄마와 딸이 서로의 오해를 허무는 이야기. (문학동네, 300쪽, 1만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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