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3라운드 17시 현재, 10언더파로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박현경은 22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9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냈다. 6언더파 공동 선두로 출발한 박현경은 합계 10언더파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박지영이 4타를 줄이며 합계 8언더파 2위, 김지현과 윤이나가 7언더파로 공동 3위를 기록 중이다.
디팬딩 챔피언 박민지는 2타를 줄이며 합계 6언더파로 홍정민, 서어진, 김민주와 함께 공동 5위를 마크하고 있다.
◈ 3라운드 17시 현재
선두 (10언더파) : 박현경
2위 (8언더파) : 박지영
공동 3위 (7언더파) : 김지현, 윤이나
공동 5위 (6언더파) : 홍정민, 서어진, 박민지, 김민주
포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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