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마케팅 활동 수행하기로
-팝업전시 및 지역 주민 연계 활동 진행
아우디 공식딜러 바이에른오토가 롯데몰 김포공항점과 공동 마케팅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몰 김포공항점은 자연생태 공원 ‘스카이 파크’뿐만 아니라 백화점 옥상 전망대에서 비행기의 이착륙을 바라볼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 복합 쇼핑몰이다. 바이에른오토는 롯데몰과의 제휴를 통해 아우디 및 롯데몰 고객을 위한 더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바이에른오토는 이번 업무 제휴를 기념하여 7월 5~14일까지 롯데몰 김포공항점 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고 전시 및 시승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아우디 브랜드가 자랑하는 프리미엄 마케팅 서비스와 롯데몰 김포공항점의 우수한 접근성을 활용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문화 콘텐츠 등 다양한 영역의 마케팅 활동을 준비 중이다.
권혁민 바이에른오토 대표는 “강서 지역의 랜드마크인 롯데몰 김포공항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양 사 모두에 더욱 다양한 대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창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아우디만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더욱 많은 고객에게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에른오토는 김포공항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바이에른오토의 첫 서비스 네트워크인 이곳은 차량를 수리하는 동안 롯데몰, 롯데백화점에서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 평가를 받고 있으다. 지난 10일부터는 ‘아우디 에어포트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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