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릭스는 회사의 황반변성 치료 후보물질 OLX301A와 OLX301D를 이전받은 떼아오픈이노베이션이 지난 21일 기술이전 계약을 해지하고 권리를 반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앞서 올릭스와 떼아오픈이노베이션은 2019년 3월15일 OLX301A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고, 이듬해인 202년 10월6일 기술이전의 범위를 OLX301D로 확장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고 올릭스는 설명했다.
또 다만 이번 기술반환 이후 올릭스가 이전에 받은 계약금과 기술료(마일스톤)에 대한 반환의무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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