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물적분할…신설법인 2곳 설립

입력 2024-06-24 18:21   수정 2024-06-25 00:53

엔씨소프트가 오는 10월 1일 회사를 물적분할해 엔씨큐에이, 엔씨아이디에스 등 비상장 신설회사 두 곳을 세우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엔씨큐에이는 엔씨소프트의 품질보증(QA) 서비스를 담당한다.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시스템 통합 관리, 컴퓨터 운영 관리 업무 등도 맡는다. 엔씨아이디에스는 응용 소프트웨어와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공급을 담당한다. 엔씨소프트는 8월 1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회사 분할안과 신설회사 설립안을 확정한다.

엔씨소프트는 비용 절감을 위해 본사 인력의 10%를 줄이는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분할도 구조조정 계획의 일환”이라며 “사업 부문별로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경영 체계를 확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