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은 우오현 회장(사진)이 해운 부문 계열사 SM상선을 통해 올해 여주대 입학생 836명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장학금 규모는 8억36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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