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리커는 여름 시즌을 맞아 프렌치 스파클링 와인 골든블랑의 '오픈에어 패키지 2024'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골든블랑 오픈에어 패키지는 휴가철 야외활동이 늘고 청량한 스파클링 와인을 찾는 수요가 많아지는 여름 시즌을 맞아 골든블랑을 언제 어디서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한정판 패키지다.
제품 구입 후 얼음만 담으면 간편하게 적정한 칠링 온도에서 즐길 수 있도록 스테인리스 아이스 버킷에 골든블랑을 담아 판매한다.
지난 2년간 선보인 오픈에어 패키지는 홀로그램 칠링백으로 젊은 층을 공략했다면, 올해는 보다 오랫동안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기능에 집중하여 스테인리스 소재의 아이스 버킷으로 선보인다.
골든블랑 바틀을 감싸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이고, 변형 없는 형태로 어디서든 안정적으로 세팅할 수 있다.
차훈 인터리커 대표는 "최근 몇 년 사이 스파클링 와인의 수입과 소비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골든블랑 오픈에어 패키지를 시리즈로 선보이며 소비자 편리성을 높이는 브랜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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