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 특장 전문 기업 보가는 특허를 보유한 자체 개발 통합 멀티미디어 시스템이 탑재된 보가9 더뉴카니발하이리무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고사양 PC 기반의 통합 멀티미디어 시스템은 1열 파노라마 모니터, 2열 29인치 모니터, 실내 55인치 천장 모니터 총 3개의 모니터에 탑재돼 있으며 차량 안에서 리모컨을 사용하지 않아도 손 쉽게 다양한 기능들을 컨트롤할 수 있다.
넷플릭스, 유튜브, 디즈니 등 다양한 OTT 기능과 PC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가9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리무진 시트의 터치 패드, 휴대폰 앱을 통해 차량의 모든 기능을 편리하게 작동할 수 있다.
보가9은 스탠다드, 디럭스, 프리미엄 총 3가지 트림을 갖추고 있으며 모든 트림에 해당 통합 멀티미디어 시스템이 기본 옵션으로 적용되어 있다.
보가 관계자는 “보가9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비교 대상이 없는 통합 멀티미디어 컨트롤 시스템, 빠른 출고를 위한 다량의 차량 재고 확보, 차박 시트, 오디오를 포함한 다양한 옵션들의 꾸준한 개발과 출시, 1:1 고객 맞춤 인디비주얼 오더로 원하는 컬러로 차량 내부 트리밍을 선택, 제작할 수 있다는 점 등 크게 4가지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보가9 더뉴카니발하이리무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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