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두산 승리 기원…롯데戰 시구자로 마운드 오른다

입력 2024-07-01 14:42   수정 2024-07-01 14:43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두산베어스의 시구자로 선정돼 마운드에 오른다.

송해나는 오는 3일 잠실종합운동장의 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 롯데자이언츠의 맞대결에서 두산베어스의 시구자로 나선다. 평소 밝고 활기찬 매력으로 긍정적 에너지를 선사하는 그녀의 시구 소식이 전해지면서, 경기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어 줄 것이 기대되며 야구팬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송해나는 톱모델로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패션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하는가 하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또한 활발히 활약 중이다. 평소 운동 마니아로 소문난 그녀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활약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KBS 파리올림픽 현장 중계의 메인 MC로 발탁되어 스포츠계에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송해나는 "첫 시구를 두산베어스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멋진 선수들과 관중들의 열기를 몸소 느낄 생각에 설렌다"라며 "좋은 에너지를 가득 담아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시구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해나가 시구자로 선정된 두산베어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는 오는 3일 오후 6시 30분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진행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