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신규 캠페인 '당신의 마음, 당신의 치과의사는 안다' 공개

입력 2024-07-01 15:07   수정 2024-07-01 15:08


덴티움이 신규 캠페인 ‘당신의 마음, 당신의 치과의사는 안다’를 1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진정한 치과의사들의 헌신과 안전하고 성공적인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 덴티움이 기울이는 노력을 담고 있다며 기존 1차 캠페인 ‘당신의 치과의사는 안다’와 유사하지만 한 발짝 더 나아간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1차 캠페인에서는 치과의사의 전문성과 임플란트 선택을 믿고 맡길 수 있음을 전하며 치과의사들에 대한 지지를 표했다면 이번 신규 캠페인은 진정성 있게 진료에만 집중하는 치과의사들을 위해 다양한 솔루션과 제품을 개발하는 덴티움의 노력을 강조하고 이를 통해 환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치과를 떠올리면 흔히 느끼는 망설임과 두려움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구조를 취해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인 ‘당신의 마음, 당신의 치과의사는 안다’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덴티움과 함께하는 치과의사들의 진정성을 극대화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출 측면에서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돼 덴티움의 모델인 송강호의 탁월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진지해질 수 있는 영상 분위기를 마치 OTT 시리즈물처럼 연출했다. 각 편의 시작 부분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소들을 도입해 송강호의 표정 연기에 집중하게 하는 등의 방식을 사용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새롭게 공개된 송강호의 시리즈물과 같은 느낌을 주며 임플란트 기업 덴티움의 광고로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효과를 거뒀다.

이번 광고에서는 덴티움의 제품들인 ▲bright CT ▲bright Chair 2 ▲bright implant가 등장한다. ‘bright CT’는 최신 MAR(Metal Artifact Reduction)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금속성 물질이 일으키는 아티팩트를 최소화하여 금속 소재 보철물이 있는 어느 부위든 형태와 조직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AI de-noising으로 방사선 조사량도 기존 대비 20% 선으로 줄이면서 생기는 노이즈를 AI 기능을 통해 낮은 선량으로도 보다 선명하고 명확한 진단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덴티움은 이보다 더 낮은 10% 선량의 신제품인 bright CT Low Dose를 올해 6월 SIDEX (서울국제치과기자재 전시회)에서 런칭한 바 있다.

bright Chair 2는 환자와 치과의사 모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는 최첨단 치과용 의자로 튼튼한 바닥 고정형 구조(Floor Mount type)으로 되어있어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으나 익숙해지면 보다 편하다. 또한, 높은 내구성으로 A/S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공간 효율성이 좋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어 여러 대를 동시 구매하여 작은 공간에도 보다 많은 체어를 배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bright implant는 덴티움의 최신 임플란트 기술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본 레벨(Bone Level)과 티슈레벨(Tissue Level) 두가지 타입으로 제공되며 높은 성공률과 안정성을 자랑한다. bright implant는 얇고 강한 것이 특징인데 본 레벨(Bone Level)의 경우 기본적인 픽스처 Wall 두께를 유지하면서도 보다 깊어진 내부 보철 체결 깊이로 접촉면적(2.5㎜→3.7㎜)을 극대화해 내구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췄다. 티슈 레벨(Tissue Level)은 돔 형태로 치조골과의 넓은 접촉면적으로 모든 골질에서 안정된 초기 고정력을 얻는다. 날카로운 thread는 식립 시 토크 부담을 줄이고, 드릴 사용을 최소화한다. 이런 덴티움의 제품들은 진정한 치과의사들이 최고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광고 속에서 그 우수성을 보여주고 있다.

관계자는 “덴티움이 전하는 치과의사들은 환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들의 두려움을 덜어주는 진정한 전문가들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치과의사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조하고, 환자들에게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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