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레미콘운송노조 무기한 파업…건설현장 ‘비상’

입력 2024-07-01 17:53   수정 2024-07-02 00:28


1일 경기 안양의 한 레미콘 공장에 믹서 트럭들이 멈춰 서 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레미콘운송노조는 수도권 레미콘 제조사를 상대로 운송 단가 협상을 요구하며 이날부터 무기한 휴업에 들어갔다. 운송 차량이 급감한 만큼 레미콘 공급 중단에 따른 건설 현장의 혼란이 예상된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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