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화인가 스캔들'(극본 최윤정, 연출 박홍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하늘, 정지훈, 정겨운, 서이숙, 기은세 주연의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김하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정지훈)'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로 오는 3일 공개될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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