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윤이 3일 오후 서울 창천동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정규 3집 선발매 앨범 '역성'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다중노출 촬영)
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곡으로 첫 번째 타이틀곡 '폭포'는 관성을 거스르는 사이키델릭 얼터너티브 스타일의 곡이다. 두 번째 타이틀곡 '폭죽타임'은 어둠을 거스르는 포스트 개러지 스타일의 음악으로, 여름밤 페스티벌 엔딩의 불꽃놀이가 연상되는 펑키한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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