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생산 차질' 목표로 총파업에 돌입한 전국삼성전자노조

입력 2024-07-08 19:21   수정 2024-07-08 19:38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노조원들이 8일 경기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정문 앞에서 열린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전 조합원에 대한 높은 임금 인상률 적용, 유급휴가 약속 이행 등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8일 '생산 차질'을 목표로 총파업에 돌입했다.


삼성 측은 "7만명 중 3000여 명이 파업에 참여하는 것이어서 생산에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8일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앞에서 1차 총파업 결의대회를 진행한 가운데 파업에 동참하지 않은 직원들이 출근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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