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개척단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해외 구매자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현지 산업을 시찰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상 울산에 소재한 조선해양기자재 분야 중소기업이다.
희망 기업이 울산통상지원시스템에서 신청하면, 파견지 해외무역관이 상담 주선 가능성 평가 등을 통해 7개 사를 선정한다.
선정 기업은 이번 시장개척단 참가 외에도 코트라 해외무역관을 통한 수출 상담 내용 관리, 코트라 울산지원단이 운영하는 울산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를 통한 해와 구매자와의 화상상담 등을 상시로 지원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통상지원시스템, 코트라 무역투자24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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