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디센던트' 흥행 기대감에 넥슨게임즈 연일 '급등'

입력 2024-07-08 09:16   수정 2024-07-08 09:17


넥슨게임즈의 주가가 연일 급등하고 있다.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가 순항하자 개발사 넥슨게임즈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오전 9시13분 현재 넥슨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2710원(13.98%) 오른 2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슨게임즈는 5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주가 상승의 배경엔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가 있다.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 따르면 퍼스트 디센던트는 출시 첫날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현재도 배틀그라운드에 이어 2위에 올라가 있다. 출시 후 동시접속자 수는 최대 23만9000명(4일)을 기록해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공상 과학(SF) 루트 슈터 장르 게임이다. 루트 슈터는 캐릭터 성장과 아이템 수집이 중요한 RPG(역할 수행 게임) 요소와 총기를 이용한 전투를 즐기는 슈팅 게임 요소가 결합한 장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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