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회장은 환영사에서 “산업, 무역, 투자 분야에서 상호 협력이 더욱 강화되도록 주지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애벗 주지사는 “지식 기반 경제를 바탕으로 성장과 번영을 이뤄낸 한국과 텍사스는 미래를 선도할 중요한 경제 파트너”라고 답했다.
무협은 지난 1일 텍사스주 댈러스에 사무소를 열었다. 댈러스 사무소는 뉴욕(1967년), 워싱턴DC(2006년)에 이은 무협의 미국 내 세 번째 지부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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