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토큰은 오는 17 일부터 8월 4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스페이스 투알투 (SPACE 2R2)에서 빛나는 축복을 주제로 전설 작가의 개인전 'Dr. Jeon's Shining Bless'가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작가는 플라스틱 카드, 나무젓가락, 포장지, 끈이나 포크부터 옥이나 금과 은 등 다양한 소재를 이용하여 작품을 완성하였으며 특히 이번 전시에서 소개되는 작품들은 휘몰아치는 폭풍 속 꿋꿋이 파도를 헤쳐 나가는 돌고래를 모티브로 작업했다.
홍지숙 아트토큰 대표는 “이번 전시는 자유로움에서 나오는 강렬한 색채를 추구하는 작가의 시그니처 요소가 담긴 작품을 소개하며 과감히 도전해온 삶에서 나오는 자신감 있는 작가만의 작품세계를 관람객이 느낄 수 있게 기획했다"고 말했다.
전설 작가는 서울대 법대 박사(수료)에 이어 고려대 영어 교육학 박사 및 영국 에식스 대학교 석박사 출신의 재원으로 홍익대 미대 회화전공 대학원 석사과정, 홍익대 일반대학원 디자인공예 색채전공 박사과정을 지내며 미술에 대한 열정을 쏟고 있다. 현재 아트코리아 방송 기자 및 영국 지부장을 비롯하여 명품플랫폼 엘링크(LLINK)의 부회장, 진로진학입시컨설팅 전박사 아카데미 대표를 맡고 있으며 매경이코노미 컬럼니스트도 겸하고 있다. 최근 방송인으로 MBN ‘동치미속풀이쇼’에 출여하여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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