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L은 "TCL 대형TV,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세계 최대 크기의 QD-Mini LED TV 115인치 TCL X955 MAX를 롯데하이마트 잠실점에서 제품 판매와 동시에 전시관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QD-Mini LED TV 115인치 TCL X955 MAX는 2만개 이상의 로컬 디밍 존과 HDR 최대 밝기 5000니트, QLED Pro급 초고화질과 AiPQ Pro Processor가 적용된 최적화된 화면을 통해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버닝 현상을 최소화해 10만 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울트라 슬림 디자인으로 다양한 인테리어에 적합하며 벽걸이나 거치대로 설치 가능할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피로도를 개선하기 위한 5가지 시력 보호 모드와 게임 마스터 기능을 지원해 원활하고 몰입감있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12개의 내장 스피커와 더블 서브우퍼가 탑재된 울트라 서라운드 스피커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ONKYO 6.2.2 Hi-Fi 사운드 시스템과 Dolby Atmos 기술을 통해 3D 서라운드 사운드 효과를 생생하게 제공한다. 최대 240W 출력의 음향 효과와 별도의 음향 장비 없이도 뛰어난 음질을 경험할 수 있다.
TCL 관계자는 “롯데하이마트 잠실점에서 QD-Mini LED TV 115인치 TCL X955 MAX의 초대형 스크린을 직접 경험하실 수 있다.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을 약속드리며, 롯데하이마트 잠실점 방문을 통해 TCL의 기술력을 직접 확인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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