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공연을 감상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밤 서울에선 체감 온도가 26도까지 오르며 열대야(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가 나타났다. 기상청은 16일 오후부터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15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공연을 감상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밤 서울에선 체감 온도가 26도까지 오르며 열대야(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가 나타났다. 기상청은 16일 오후부터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