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제품군은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오세아니아·남아프리카 등 7개 국가에서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실용성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과 르크루제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부담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포켓몬 컬렉션은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29cm와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하반기에는 신규 제품군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르크루제 관계자는 “국경과 세대를 넘어 다양한 팬들과 소통하는 포켓몬처럼 르크루제도 전 세대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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