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이뮤니스바이오와 고려대 구로병원이 세포치료제에 대한 임상 및 치료에 대해 공동으로 협의하겠다는 게 핵심 내용이다. 협약에 따른 연구개발(R&D), 학술발표, 공동 연구과제, 임상 등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뮤니스바이오 관계자는 "고려대 구로병원에서는 ‘복막전이 위장관암’을 적응증으로 이뮤니스바이오의 NK면역세포치료제 ‘MYJ1633’의 임상 1/2a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내년 상반기부터 이뮤니스바이오와 고려대 구로병원의 재생의료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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