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새로운 마스코트로 강아지 인형을 공개했다.
호텔은 사람과 가장 친근한 동물이자, 가족과도 같은 존재인 강아지에 그랜드 하얏트 서울 이미지를 반영했다. 사람과 교감하고, 충성심이 뛰어난 강아지는 46년간 한결같이 고객의 편의와 즐거운 경험을 위해 노력하는 호텔과 닮아있다는 설명이다.
강아지 인형은 남산에서 산책을 즐기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아름다운 전경에 반해 스위트룸에서 살게 되었다는 탄생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그는 매일 아침 남산을 산책하는 펫 친구들과 서울 일대의 소식을 전하는 소식통이자, 호텔 레스토랑을 활기차게 돌아다니며 고객들과 소통하는 친근한 존재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마스코트 강아지 인형은 프런트와 베이커리 더 델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호텔은 새로운 마스코트 인형 출시를 기념해 21일까지 이름 공모전을 열고,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은아 한경매거진 기자 una.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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