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홍보부 최대식 부장과 창원시청지점 김기범 지점장은 500원 식당을 방문해 창원특례시 정현섭 구청장과 블라썸여좌사회적협동조합 이영순 이사장에게 ‘식기 세척기 지원 증서’를 전달했다.
블라썸여좌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500원 식당은 방학 동안 마땅히 끼니를 해결할 곳 없는 지역 아이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점심을 제공하는 곳이다.
‘학교 급식이 나오지 않는 방학에 아이들이 굶지 않고 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으며 밥값으로 받는 돈 500원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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