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 삶을 떠받치는 혁신적 기술과 사물의 이면을 사회학이라는 렌즈로 바라본다. 혁신 이후 ‘모두’가 좋아졌을까. 편리함과 안락함 너머 보이지 않는 불평등과 차별, 혐오 등을 조명하며 혁신을 향한 사회적 열광에 우려스러운 지점은 없는지 짚는다. (북트리거, 336쪽, 1만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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