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전자상거래, 물류, 유통, 관광,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김준 한·대만 경제협력위원장은 대만과 협력 및 교류 확대 차원에서 ‘투자보장약정’ 체결 필요성을 제기했다. 투자보장약정은 해외 투자자에게 자유로운 사업 활동과 역외 송금 등을 보장하는 투자 관련 약정이다. 한국은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등 아시아 18개국과 이 약정을 맺었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
관련뉴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