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991년 수도권매립지운영관리조합으로 출발해 2000년 7월 특별법 제정으로 설립된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현재 공사의 인천시 이관, 대체매립지 선정에 따른 2026년 사용 중단 여부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다.
송병억 사장은 “수도권 발생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 새로운 순환경제 모델 구축 기반 마련, 탄소중립 목표 달성 기여 등 고유업무에 충실하면서 지역과 상생하는 자원순환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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