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버스(CREVERSE, 대표이사 이동훈)의 영어 브랜드 청담어학원이 9월 2일 가을학기 개강을 앞두고 전국 브랜치에서 입학시험을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청담어학원은 자체 제작 콘텐츠와 프로젝트 활동 기반의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근본적 영어 역량을 함양하고 국내외 입시에서 성과를 보여왔다. 토플(TOEFL) 시험 기준을 반영해 세분화된 레벨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학습을 가능하게 했던 기존 학습 시스템에 초개인화된 학습 로드맵을 제시한 ‘마이 커리큘럼(MY CURRICULUM)’을 도입했다.
마이 커리큘럼은 개인별 실력과 진로에 맞춘 학습 로드맵을 제시하고, 밀착 관리를 통해 레벨 구간별로 구체적인 학습 목표를 성취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능 영어 1등급과 미국 대학 진학이 가능한 영어 역량을 갖추는 ‘Eagle~Albatross+’ 레벨 구간은 12개월 이수제로 개편해 청담어학원의 최고 과정인 Master 레벨에 조기에 진입할 수 있다.
한편, 청담어학원은 이번 가을학기부터 ‘THE OPEN 2.0’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THE OPEN’은 청담어학원 정규과정에서 익힌 사고력 기반의 영어와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과 및 내신을 대비할 수 있도록 득점력 향상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자체 교재를 제작해 사용한다. 문법, 독해, 어휘 등 3개 파트로 구성된 자체 교제는 문법, 서술형 등 구조화된 패턴을 다양한 문제로 소화할 수 있도록 고안했으며,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유형별 풀이 전략을 통해 독해 논리력을 키울 수 있다.
청담어학원 관계자는 “THE OPEN 프로그램은 기존 정규 커리큘럼과 함께 교과 연계 강화를 통해 사고력과 득점력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체계적인 개인 맞춤 로드맵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청담어학원은 가을학기 입학시험 예약자 모두에게 100%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가을학기 입학시험에 관한 내용은 크레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