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이 22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행복의 나라'(감독 추창민, 제작 오스카10스튜디오, 파파스필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정석, 이선균, 유재명, 전배수, 송영규, 최원영 등이 출연하는 '행복의 나라'는 법정 개싸움 일인자 '정인후(조정석 분)'가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정보부장 수행비서관 '박태주(이선균 분)'의 변호를 맡으며 벌어지는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재판을 다룬 작품으로 오는 8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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