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은 본점과 창원영업본부 주차장에 정차된 헌혈버스에 각각 올라 헌혈했다.
BNK경남은행은 8월 14일까지 2024년 사랑나눔 헌혈 행사를 자체적으로 진행해 임직원들이 거주지 주변 헌혈의 집을 통해 헌혈에 동참할 수 있게 유도할 계획이다. 이후 임직원들로부터 헌혈증을 기부 받아 지역 환우들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BNK경남은행이 공동으로 주최ㆍ기획한 ‘31일간의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은 헌혈에 대한 의식 개선 및 문화 확산을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헌혈, 생명 나눔으로 따뜻한 사랑의 실천’이라는 주제로 지난 7월 15일부터 오는 8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에는 모든 헌혈자들에게 손선풍기 또는 파우치 등 특별기념품이 제공된다.
헌혈 캠페인이 끝난 뒤에는 헌혈상(4팀), 헌혈릴레이상(3팀), 헌혈응원상(10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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