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삼성전자, 농협 등과 식품 제조 공정의 자동화와 지능화를 위해 2027년까지 약 420억원을 투입해 250개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스마트팜, 농기자재 등 농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수출과 해외 진출도 지원해 K푸드와 연관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왼쪽부터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오영주 중기부 장관,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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