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가 공공기관 채용 분야에서 쌓아 온 전문성을 기반으로 안정적으로 채용 대행 서비스를 수행한 공로를 인정 받아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2000년 국내 최초로 채용대행 서비스를 시작한 인크루트는 그간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연금공단, 대한적십자사 등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의 채용 대행을 진행해 왔다.
특히 최근 3년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신규 및 인턴 채용 뿐만 아니라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의 채용 및 대규모 공공기관 채용까지 총 1069건의 채용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크루트는 채용 대행 전문기업으로서 인사관리(HR) 전문가들로 이뤄진 대규모 팀을 통해 국내 최대의 채용대행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인크루트의 HR솔루션본부가 채용대행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수행 조직을 운영 중이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국내 최대 공공기관 채용대행 경험을 기반으로 확보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안정적인 채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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