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기간에는 총 7개 경진대회가 열린다. 국제 청소년 로봇 경진대회를 비롯해 △국제 로봇 올림피아드 전국 예선 △지능형 창작 로봇 및 라인트레이서 경진대회 △창의 콘텐츠 메이커 경진대회 △우송로봇대전 등이다. 경진대회에는 17개국 2500여 명이 참가한다.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 1층에서는 로봇 기업 공동홍보관을 운영한다.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9개사가 참여한다. 관람객은 이족보행 로봇, 지능형 자율주행 로봇, 드론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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