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2시 논현 문화센터 7층 대강당에서 출범한 한베교류발전위원회의 발대식이 개최됐다.
한국과 베트남의 경제, 문화, 의료, 교육 및 인적교류 등 양국의 많은 분야의 성장과 교류를 위한 우호적인 관계성장을 위해서 출범하는 자리에서 홍보고문위원으로 배우 김하린이 임명됐다.
이날 행사에는 화산이씨 종친회 회장 이훈, 김형재 서울시의원, 강남구 손민기 구의원이 참석했으며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한준호국회의원, 국민의힘 김태호국회의원, 개혁신당 이준석 국회의원이 축전을 보내오고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축하하며 축기를 보내 왔다.
지난 2019년 주한 베트남관광청 홍보대사로 임명됐던 김하린은 최근까지 한국의 미를 알리는 한국 민속촌의 (속촌 아씨)로도 활동 해왔다. 앞으로도 한베 양국간의 교류를 위한 홍보에 적극 활동할 예정이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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