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리즈는 생사의 기로에서 인명을 구조하는 출연자들의 생생한 경험을 솔직하게 공유해 생명의 가치를 전파하려는 의도로 기획했다. 지난달 24일 업로드한 고양소방서의 ‘박준흠 소방장 편’은 휴가 중 담당 지역인 북한산 지리를 사전 답사하다가 다친 등산객을 구조한 사례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어 SOS생명의전화 ‘나지훈 상담사 편’은 도박으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던 청년의 구조 사례 등의 스토리를 담았다.
생보협회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 각지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고 계신 분을 찾아 소개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형교 기자 seogy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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