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축구 4강' 조춘제 아나운서 별세

입력 2024-08-02 17:22   수정 2024-08-03 00:45

19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현 20세 이하 월드컵) 우루과이와의 8강전에서 신연호 선수가 결승골을 넣자 “조국에 계신 동포 여러분”을 외친 조춘제 전 KBS 아나운서가 지난 1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은 1966년 서울중앙방송국(현 KBS)에 입사해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1970~1990년대 ‘승리를 부르는 캐스터’로 불리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영임 씨와 1남3녀가 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은 3일이다. 02-2227-7569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