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페그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국에 있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이먼 페그가 올린 사진을 보면 한 식당에서 국밥에 있는 면을 젓가락으로 집어 먹고 있는 모습과 한글간판이 있는 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손에 든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 눈에 띈다.
사이먼 페그는 또 KTX로 추정되는 기차 안에 앉아 영화 부산행 장면을 교차편집한 영상을 올렸다.
사이먼 페그의 공식 내한 일정이 따로 알려지진 않은 만큼 개인일정으로 한국 여행을 온 것으로 보인다.
사이먼 페그는 그간 미션임파서블 등 영화 홍보를 위해 2018년과 2022년 한국을 방문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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