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직업학교 운영…LG전자 "194명 기술 자립"

입력 2024-08-04 17:10   수정 2024-08-05 00:39

LG전자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지난달 30일 ‘LG-한국국제협력단(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 졸업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희망직업훈련학교는 2021년 LG와 코이카가 협력해 프놈펜 등 세 곳에 설립한 기술 교육기관으로, 전자·전기·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올해 졸업생 194명을 배출했고 누적 졸업생은 300여 명이다. 졸업생 대다수가 해당 분야에 진학하거나 취업했다. LG전자는 △교실 리모델링 및 교육 기자재 제공 △우수 및 취약계층 학생 장학금 지급 등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LG전자는 졸업생의 취업 활동도 적극 돕고 있다. 취업 지원 체계가 미비하고 관련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위해 진로를 상담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