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혜리가 5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 제작 안나푸르나필름)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 주연의 '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거제의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댄스 연습실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에서 전학온 치어리더 ‘세현'(조아람)을 만나 치어리딩 동아리를 만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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