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 캠프는 지난달 25일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300여 명의 대전지역 보육시설 및 장애인 시설 아동을 대상으로 열렸다. 캠프 참가자들은 워터슬라이드, 버블폼 이벤트, 동물 먹이주기 체험과 각종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방학을 맞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더 많은 어린이가 소중하고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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