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라비모찌 전문점 가마쿠라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오는 9일부터 29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는 유통사 최초로 가마쿠라를 선보이게 됐으며, 가마쿠라는 말차 와라비모찌 신제품 메뉴를 이번에 최초로 선보인다고 전했다.
가마쿠라는 와라비모찌, 와라비모찌가 들어간 떡음료, 아이스크림 등 장인 정신을 계승받은 부드러운 식음료들이 있으며, 와라비모찌는 모짜렐라 치즈처럼 늘어나면서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현재 일본, 싱가폴, 홍콩, 중국 등에서 많은 점포들이 성황리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미디어 방송을 통해 소개되면서 브랜드의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가마쿠라 관계자는 “모든 세대들이 만족할 수 있고 다양하게 많은 행사들이 펼쳐지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팝업스토어를 결정하여 많은 고객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많은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하여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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