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AMG GT 쿠페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제품은 ‘벤투스S1에보Z’다. AMG가 최적의 접지력과 정밀한 핸들링 성능을 갖춘 타이어에만 부여하는 ‘MO1’ 등급을 받았다는 것이 한국타이어의 설명이다.
한국타이어는 제품에 스포츠카 맞춤형 패턴과 특수 컴파운드를 적용했다.
한국타이어는 2017년부터 BMW 고성능 브랜드인 M과 아우디 고성능 브랜드 중 하나인 RS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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