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폭염 속 어느덧 입추…주렁주렁 열린 호박

입력 2024-08-07 17:44   수정 2024-08-08 00:30


가을로 접어드는 입추인 7일에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호박 터널을 지나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 특보가 발효된 이날 시간당 30㎜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다. 비가 와 잠시 기온이 떨어졌지만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아지며 체감온도가 최고 35도까지 올랐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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