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지난 5월부터 혁신제품 단가계약을 벌여 현재까지 7개 제품, 100여개 규격에 대해 나라장터 등록을 완료했다.
지난 4월부터 혁신장터에 2024년 혁신제품 단가계약 모집 공고를 게시한 후 연중 수시로 계약체결을 신청받고 있다.
현재까지 ‘눈 및 얼음융해장치’, ‘홀로그램프로젝터’, ‘대기오염측정기’ 등 88건의 신청을 받아 단가계약을 진행, 종합쇼핑몰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전태원 조달청 신성장조달기획관은 “혁신제품 단가계약으로 많은 혁신기업이 종합쇼핑몰을 통해 수요기관에 혁신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혁신기업의 판로 개척에 더욱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