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루 최대 23만 명이 인천국제공항을 찾는 가운데 8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에서 국내 1호 빈대 탐지견 세코가 빈대가 있는지 살피고 있다. 빈대 특유의 페로몬 냄새를 맡을 수 있도록 훈련받은 세코는 다음달 8일까지 인천공항에서 빈대를 탐지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파리올림픽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루 최대 23만 명이 인천국제공항을 찾는 가운데 8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에서 국내 1호 빈대 탐지견 세코가 빈대가 있는지 살피고 있다. 빈대 특유의 페로몬 냄새를 맡을 수 있도록 훈련받은 세코는 다음달 8일까지 인천공항에서 빈대를 탐지하는 임무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