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유승연)은 8월 8일 유원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유자혜)와 대학생 창업 역량 및 창의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남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유원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각 대학 학생들에게 창업 관련 다양한 교육교류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MOU를 체결하였다. 협약에 따라, 두 대학은 학생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연구를 위한 인적, 물적 자원 교류와 더불어 학생 창업지원 프로그램 공유 및 활용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남대학교 창업지원단 유승연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이 가진 창업 지원 역량을 극대화하여 시너지를 창출하고, 학생들이 더 넓은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창업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고, 양 대학이 협력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창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며,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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